영화/애잔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제는 잘지내고 있을까.. 본문을 읽기에 앞서... 필자는 글이라곤 철없는 고등학교 시절에 푹 빠졌던 판타지 소설을 보고, "나도 한번 써봐야지!" 라는 철없는 생각으로 며칠간 끄적이고 이내 글을 쓴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구나. 라는 걸 느낀뒤.. 글이라곤 레포트를 쓸 때 끄적이는 글밖에 안 써본 사람입니다. 때문에 본문을 읽으실때에 필자의 부족한 부분이 여지없이 들어나고, 답답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. 고로.. 이를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는 '열린마음'을 가진 사람들에게 권장하는 바입니다. 이미 이 영화가 나온지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만 첫 블로그 포스팅을 이 영화로 정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. 그만큼 제 가슴에 애잔하게 남아있는 영화입니다. 아직 영화를 보신 안보신 분들에겐 권장하지 않습니다. 스포일러성 내용이.. 더보기 이전 1 다음